요새 드디어 바이크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다름이 아니구 저랑3년간 같이했던 애마 엑시브를 팔려고 올립니다..
정말 눈물납니다..비가오나 눈이 오나 애지중지 했던 제 애마입니다..
년식은 96년식인데 원주인은 저의 사촌형한테 산건데 제가 두번째
주인이죠.. 그형 사서 1만5천킬로도 안타고 저한테 양도했습니다..
제가 받아서 엔진 02년식으로 보링하고 올 튜닝 다했습니다..
다만 좀 흠이라면 카울에 잔기스가 좀잇습니다..사고는 한번도 난적없구요.
타이어는 뒷바퀴 간지 3개월 좀 안됫습니다..광폭120이구여..
관리 잘해서 국도에서 혼자 130 조금 넘게 찍어봤구여..
둘이 타도 110까지 나옵니다..구라아니구여..
배터리도 작년12월에 갈아서 아직 쓸만하구여 다만
오일만 갈아주시면 될거같네여..
카브, 제네 라이트 도 작년에 다 손봐서 정말 내부는 손볼때 없습니다.
정말 애지 중지한 제 애마구여..
파는이유는 제가 대학생인데 정말 돈이급해서 핸드폰요금도 끊기구
방학때 까지 막막해서 급하게 팝니다..돈이 정말급해서 올립니다..
가격은 95에서 약간은 절충가능한데 터무니 없는 절충 사양받겟습니다..
그만큼 제껄 인정해주는 좋은 주인한테 가길바라구여..
터무니 없는 절충 사양받겠습니다..차라리 그럴바엔 제가 갖구 그지생활하고 말죠..
그만큼 인정해주시는 좋은분한테 가길 바랍니다..
헬멧도 드립니다..저 헬멧8만원 주고 산겁니다..
직거래 원하구요 지역은 성남입니다..
연락주세여 밤12시이후엔 연락안받구여 낮12시부턴
밤11시전까지 연락주세여 저 발신정지되서 거는거안되니까 전화주세여
문자주시고 전화주시면 더 감사하구여 찔러보는건 사절입니다..
장난 아니구여 진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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